[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여성폭력추방주간(2021.11.25.~12.1.)을 맞이하여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각심 제고를 위해 26일(금) 중앙동 지하철역 인근에서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중부산가정폭력상담소,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 안심지킴이단이 코로나19 예방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소규모 팀(구역지정)을 구성하여 지하철역 인근에서 진행하였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여성폭력예방 캠페인 등을 꾸준히 추진하여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부산중구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