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중구 한마음미용봉사회와 천사운동 울산본부 산학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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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중구 한마음미용봉사회와 천사운동 울산본부 산학협력 협약 체결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1.11.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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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글로벌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울산중구협의회 한마음미용봉사회(회장 조순남)과 사단법인 한국천사운동 울산본부(본부장 최연진)은 지난 11월 27일(토) 천사운동 울산본부 교육장에서 지역공동체 봉사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동 노력하기 위해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대한적십자사 울산중구협의회 한마음미용봉사회 조순남 회장) (좌)사단법인 한국천사운동 울산본부(본부장 최연진), (우)대한적십자사 울산중구협의회 한마음미용봉사회(회장 조순남)
(사진제공: 대한적십자사 울산중구협의회 한마음미용봉사회 조순남 회장) (좌)사단법인 한국천사운동 울산본부(본부장 최연진), (우)대한적십자사 울산중구협의회 한마음미용봉사회(회장 조순남)

이번 협약에서는 양 기관의 협력 사업을 위하여 산학협력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상호 보유한 자원과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협력 사업을 수행하기로 했다.

조순남 대한적십자사 울산중구협의회 한마음미용봉사회 회장은 지역 사회 내에서 미용인을 위상을 높이기 위해 헌신적으로 자원봉사 재능기부 활동으로 울산지역 농어촌 어르신, 요양원, 복지관, 아동청소년 보호기관 등을 방문하여 이·미용봉사를 펼치고 있는 단체다.

(사진제공: 대한적십자사 울산중구협의회 한마음미용봉사회 조순남 회장) 천사운동 울산본부 도시락 봉사
(사진제공: 대한적십자사 울산중구협의회 한마음미용봉사회 조순남 회장) 천사운동 울산본부 도시락 봉사

한마음미용봉사회는 산학협력 협약 체결 전 도시락 봉사도 실시했고 기존 천사운동 울산본부와 활동을 해오고 있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고 폭넓은 봉사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천사운동 울산본부는 어려운 환경 속에 희망을 잃고 살아가는 소년·소녀가장, 무의탁노인, 난치병 등 불의의 사고를 당하여 절망에 빠져있는 분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지펴드리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단체로 장애인지원으로 세탁, 목욕, 미용봉사, 불우청소년 지원으로 결식아동, 사랑의 도시락, 급식비, 우수청소년 장학금 지원, 소외계층지원으로 소년·소녀가장, 외국인근로자 노숙자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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