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송부동 윤영근씨 ‘나눔실천 자원봉사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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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송부동 윤영근씨 ‘나눔실천 자원봉사상’수상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1.2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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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 송부동 윤영근씨 )군포시 송부동 윤영근씨 ‘나눔실천 자원봉사상’수상
(사진제공:군포시 송부동 윤영근씨 )군포시 송부동 윤영근씨 ‘나눔실천 자원봉사상’수상

[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경훈)에서 활동하고 있는 송부동 주민자치위원인 윤영근씨가 지난 26일(금) ‘2021년 제 10회 경상남도 나눔대회 축제 한마당’에서 ‘나눔실천 자원봉사상’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윤영근씨는 군포시 다양한 장소인 고용복지센터에서 주차관리 자원봉사, 광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난지원금 행정업무 자원봉사, 군포시 늘푸른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을 위한 봉사등  꾸준하게 자원봉사 활동을 하였고, 오랜 기간동안 꾸준한 활동으로 1365 자원봉사 시스템의 실적에 2,500건과 봉사시간 실적이 7,000시간으로 지난 11월 25일 경기도 군포시 자원봉사자의 날에 경기도 지사로부터 동자봉이(5,000시간이상)패를 받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나눔실천 자원봉사상’은  윤영근씨는 지난 40년동안 창원에서 직장재직시 어려운 이웃인 노인, 아동, 장애인, 여성, 청소년을 보고 사회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개인 사비로 매월 월급여 30%를 꾸준히 기부하였고, 정년퇴직후 군포시에서도 연금의 30%를 매월 어려운 이웃에 함께하며, 꾸준하게 추석, 설날, 성탄절등 특별한 날에는 자비로 선물을 준비하여 기부와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가장 어려운 2021년에는 학비가 어려운 대학생들을 위하여 개인사비를 1,000만원을 대학교에 기부하여 젊은층에 용기와 힘을 주었고, 한부모 가정에는 지속적으로 매월 자동이체 기부하여 생활하던중에, 2021년 상반기에 경남 창원시에서 경기도 군포시로 이사를 하게됨에 따라 평소 자원봉사를 자주하는 곳에서 주민들의 내용을 담아서 표창 상신하여 ‘나눔실천 자원봉사상’인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지난 11월 26일 수상하였다.

윤영근씨는 앞으로 건강과 여건이 된다면, 군포시 어느곳이든 나눔실천과 자원봉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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