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주,"종부세의 급격한 인상은 임차인의 부담으로 전가."
상태바
김연주,"종부세의 급격한 인상은 임차인의 부담으로 전가."
  • 주성민 기자
  • 승인 2021.11.28 2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김연주는 11월27일(토) 종부세에 대한 논평을 발표하였다.

김 부대변인은 "종부세 고지가 시작되며 과중한 세금 부담에 대한 원망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징벌적 세금에 대한 조세 저항이 조성되고 있다. 아파트 값의 폭등과 세금 징수 기준인 서울 아파트 공시가의 작년 대비 3배 이상의 상승은 막중한 세금 부담은 세입자에게 전가시키는 결과를 양산하고 있다.전·월세금의 인상 움직임은 특히 종부세 부과 아파트가 많은 강남과 용산 등에서 더욱 빈번하게 감지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난 24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가(價) 인상 5% 상한제가 작동하고 있어 조세 전가는 과장된 것이라며 현상을 부인했다."고 주장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