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팀 의 개그우먼 정지민이 7년만에 개그무대 복귀
[서울=글로벌뉴스통신]KBS 2TV ‘개승자’에서 지난 27일(토) 방송된 오나미가 장효인, 정지민, 박휘순, 이승환과 함께 팀이 되어 1라운드 코너를 선보였다.
오나미팀이 처음 모인날 개그우먼 정지민은 왁자지껄한 등장으로 이번 무대에대한 기대감을 한껏 내비쳤고 너무 흥분한 나머지 스마트워치에서 sos기능이 활성화되는 등 웃음을 자아냈으며, 개그콘서트가 없어진 후에 워킹맘으로 평범한 삶을 살다가 7년만에 개그무대에 복귀하여 감격스런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정지민은 4살연하 가수 공휘와 결혼하여 슬하에 두자녀를 두고있으며 개그콘서트 후궁뎐에서 "어~떡해" 라는 유행어를 남긴 개그우먼이다.
이번 개승자에서 오나미팀장에게 캐스팅카드를 받고 만든 코너 "나미의 세포들" 에서 세포 음흉이 역을 맡아 능청스럽게 소개팅하는 오나미를 코칭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서바이벌 개그프로그램 "개승자"의 첫번째 탈락팀은 코너 "꼬리에 꼬리를 무는 소꼬리탕" 의 유민상팀이 탈락하였다.
선후배 없는 냉정한 승부를 보여주고 있는 프로그램 "개승자" 다음 탈락할 팀은 누구인지 냉정한 승부의 세계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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