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겨울맞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식자재 전식’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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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겨울맞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식자재 전식’가져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1.27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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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겨울맞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식자재 전달식’가져-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 사진 중앙)가 한길지역아동센터(센터장 허정숙,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에 햄과 소시지를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강혜정 신지식인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 부총무, 허정숙 센터장, 김종백 중앙회장, 서인숙 행복한교회 목사, 박승구 동대문신문사 대표)
(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겨울맞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식자재 전달식’가져-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 사진 중앙)가 한길지역아동센터(센터장 허정숙,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에 햄과 소시지를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강혜정 신지식인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 부총무, 허정숙 센터장, 김종백 중앙회장, 서인숙 행복한교회 목사, 박승구 동대문신문사 대표)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11월 26일(금)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한길지역아동센터(센터장 허정숙)에서 ‘겨울맞이 취약계층을 휘한 네 번째 사랑의 식자재 전달식’을 열고, 햄과 소시지 등 약 200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단계적일상회복(위드 코로나)과 함께 초중고교의 전면등교 실시가 시작되며 학생들의 방과 후 돌봄이 중요해 지는 시점에서, 저소득 ‧ 취약계층 학생들이 방과 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는 한국신지식인협회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이 주관했으며,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허정숙 한길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서인숙 행복한교회 목사, 강혜정 봉사단 부총무, 박승구 동대문신문사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식자재는 강수홍 R&H 투자파트너 대표가 후원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전국 7,000여 신지식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즐거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지난 10월부터 네 번째로 이어지는 이번 식자재 전달식이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선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허정숙 센터장은 “한길아동센터는 저소득 ‧ 취약계층 학생들이 방과 후의 시간을 안전하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이라며,“코로나19라는 유래 없는 상황속에서 전해주신 신지식인들의 마음에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제37회 2021년 상반기 신지식인인증식을 오는 12월 2일 목요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며, 제38회 2021년 하반기 신지식인 발굴‧선정은 오는 12월 10일까지 접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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