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 2021년 여성폭력방지유공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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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도시공사, 2021년 여성폭력방지유공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1.2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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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도시공사)군포도시공사, 2021년 여성폭력방지유공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사진제공:군포도시공사)군포도시공사, 2021년 여성폭력방지유공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도시공사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행사에서 지방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폭력예방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5일(목)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

여성가족부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행사 및 유공자 포상은 여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및 내실화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선정하여 폭력예방교육에 대한 인식 개선과 관계자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으며 예방교육실적의 완성도, 타 기관과의 차별성, 파급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군포도시공사가 폭력예방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여성관리자 확대 방안 ▲여성인재개발 교육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 구성 ▲주요 위원회 여성 비율 확대 추진을 통해 양성이 평등한 일터문화를 조성했고, ▲성희롱‧성폭력 예방 컨설팅을 통한 제도개선 ▲성희롱‧성폭력고충처리 매뉴얼 제정 ▲성고충 상담원 확대 ▲모바일 신고센터 구축 등을 통해 적극적인 피해구제와 폭력예방을 위해 앞장섰다.

또한 ▲직급별 4대폭력 예방교육 ▲성인지 감수성 교육 ▲성별균형 포용성장 교육 ▲부서별 자체 토의토론 실시 ▲성희롱 판단력 및 성인지 감수성 설문조사 ▲찾아가는 개선교육 등 추가적인 폭력예방교육 및 사업 추진을 통해 직원의 올바른 성의식 양성과 예방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군포도시공사 원명희 사장은 “여성의 인권보호와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했던 점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양성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폭력예방을 위한 제도개선과 관련 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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