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ㆍ울산ㆍ경남 NCS 활용 네트워크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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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울산ㆍ경남 NCS 활용 네트워크 포럼 개최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1.11.23 1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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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부산ㆍ울산ㆍ경남 NCS 활용 네트워크 포럼 참석자 단체사진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부산ㆍ울산ㆍ경남 NCS 활용 네트워크 포럼 참석자 단체사진

[부산=글로벌뉴스통신]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직무표준원(김진실 원장)과 부경대학교 미래융합대학(김부일 학장), ㈜인리치인재교육원(정대규 대표)는 11월 23일(화) 부경대학교 미래관 2층 CEO 홀에서 부산ㆍ울산ㆍ경남 NCS 활용 네트워크 포럼 개최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지역인재 육성과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 소통을 위해 추진된 포럼의 배경 및 목적은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사회로의 급속한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NCS 기반의 지역인재 육성방안이 필요하고, 능력중심사회 구현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협력의 목소리가 높아져 NCS 운용기관과 활용 주체들 간에 모범적인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모델을 부산·울산·경남권에 구축하고자 추진되었다.

1부 온라인 특강은 “NCS 기반 지역인재 양성 패러다임 혁신을 위한 산학관 네트워크 구축”을 주제로 부산·울산·경남 소재 5개 대학 500여 명이 온라인 Zoom으로 참여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부산ㆍ울산ㆍ경남 NCS 활용 네트워크 포럼 MOU체결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부산ㆍ울산ㆍ경남 NCS 활용 네트워크 포럼 MOU체결

2부 행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기관 간 MOU 체결로 진행되었다.

3부 행사는 축사 및 기조강연으로 부·울·경 네트워크 포럼 축사로 최희락 부경대학교 대외부총장은 NCS 활용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학생들의 역량 강화에 잘 활용하여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성훈 부산광역시 경제특보도 축사를 통해 수도권의 시장에서 보는 시각이 아닌 부산의 시각에서 NCS 기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시에서 최대한 지원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조강연은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지역 대학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직무능력표준원 김진실 원장이 4차 산업혁명의 현황과 변화, 지역의 위기와 노동시장의 변화, 인재상의 변화, NCS의 역할, 지역 대학교육의 방향에 대하여 설명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부산ㆍ울산ㆍ경남 NCS 활용 네트워크 포럼 주제발표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부산ㆍ울산ㆍ경남 NCS 활용 네트워크 포럼 주제발표

4부 행사 주제별 발표는 조성덕 차장(울산항만공사)은 NCS 및 블라인드 기반 직무능력중심 채용, 강치운 교수(동의과학대학교)는 하이브리드 칼라 역량향상을 위한 NCS Degree 운영체계 운영방안, 유수경 교수(울산과학대학교)는 현장기반 교육과정 실천을 위한 대학의 수업운영 실제, 지정이 장학사(부산광역시교육청)는 과정평가형 자격 운영확산을 통한 교육과정 내실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5부 행사는 종합토론으로 김진실 원장(국가직무능력표준원)을 좌장으로 김영호 팀장(부산광역시 경제일자리과), 지정이 장학사(부산광역시교육청), 이춘우 이사장(부산노사민정포럼), 정대율 교수(경상대학교), 강치운 교수(동의과학대학교), 유수경 센터장(울산과학대학교), 이윤재 교수(공주대학교), 정영오 팀장(부경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정우진 부장(현대공업고등학교), 박민우 부장(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 이은아 부장(부산자동차마이스터고), 이병철 부산지역본부장(한국산업인력공단), 조성덕 차장(울산항만공사), 김민애 팀장(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종용 전문위원(에너지경제연구원), 김종관 전무(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박상열 사무처장(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김철문(부산경영자총협회), 김금만 명장(현대중공업)이 참여하여 NCS 활용 방안에 대한 심층 토론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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