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메타버스, 즐기는 자가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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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메타버스, 즐기는 자가 먼저다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1.19 0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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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메타버스, 즐기는 자가 먼저다
(새로나온 책) 메타버스, 즐기는 자가 먼저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분야가 바로 교육계이다. 우리 아이들의 교육으로 인해 학부모는 물론 관련 교사, 교수들 또한 난감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코로나19가 터지고 나서 모든 교육은 온라인 화상 교육으로 줌(zoom)을 활용하게 됐다.

등교 자체가 전면 중단 됐을 때 줌을 활용한 화상교육의 등장은 학부모는 물론 교사들까지도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그러나 이제 코로나19가 발생한지 2년이 다 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줌은 더 이상 대안으로 남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 학업의 몰입도, 학습 성취도 등 학습의 효과적인 면에서 볼 때 줌은 우리의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한 체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도출되고 있다. 이 시점에서 우리가 마주한 것이 바로 ‘메타버스(metaverse)’이다.

메타버스를 통한 수업은 수업 자체가 재미있고 엑티비티한 점으로 인해 학생들이 줌처럼 화면만 쳐다보고 있어서는 수업을 따라잡을 수가 없다. 스스로 나서서 직접 따라하고 만들어 보면서 모든 수업의 학습 성취도가 채워지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메타버스를 활용한 수업은 줌을 활용한 교수 학습법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인 학습 참여도, 몰입도, 성취감 등을 안겨주면서 비대면 시대 학습 방법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마디로 메타버스는 교육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바꿔 쓰고 있다. 이제 메타버스는 교육의 혁신, 혁명으로 불러도 모자라지 않을 것이다.

본문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메타버스 플랫폼은 초·중·고 학생들은 물론 각 대학에서 서둘러 도입하며 다양한 행사와 수업에 활용함으로써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었다. 메타버스의 파워를 실감한 학교에서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플랫폼을 찾게 됐다. 메타버스는 수업은 기본이고 여러 가지 아이디어 속에서 적재적소에 활용되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관련 새로운 기기들의 개발도 서둘러 진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메타버스 플랫폼에는 네이버Z의 제페토(ZEPETO), 이프랜드(ifland), 게더타운(Gather-town)이 가장 많이 활용되는 플랫폼이다. 각 플랫폼 마다 특별한 장점도 있고 나름의 단점도 있다. 사용 목적에 따라 적합한 플랫폼을 선택해 활용하면 무리가 없을 것이다.

이 책 「메타버스 즐기는 자가 먼저다」는 메타버스에 대해 ‘메타버스가 뭐야?’를 시작으로 ‘MZ 세대들이나 즐기는 것 아닌가?’, ‘이 나이에 무슨 메타버스?’라는 선입견을 버린다면 줌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의 단점을 한방에 해결해 줄 수 있는 교육도구로 충분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사나 교수 등 관계자들이 솔선해서 메타버스에 대한 선입견을 지우고 서둘러 메타버스 교육 학습법을 배워야 할 것이다. 그것만이 코로나19로 인해 뒤처진 학습의 양과 질을 동시에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메타버스는 우리나라만 열풍이 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전 세계적으로 메타버스에 대한 기대가 크다. 진보된 기술도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 발전에 메타버스가 학업의 질적 측면에서도 크게 일조하기를 기대한다.

이에 한국메타버스연구원에서는 「메타버스 즐기는 자가 먼저다」를 발간하면서 메타버스를 어렵게 접근하지 말고 놀이처럼 즐기듯이 그렇게 접근하다보면 결국 메타버스를 즐기는 사람이 활용 목적을 성취할 것이라는 의미를 제목에 담아봤다.

전체적으로 10 채프터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계의 혁명 메타버스 교수 학습법 서둘러 도입하자, 교육에서 메타버스 활용, 메타버스와 건설 산업 트랜드 변화, 메타버스 리터러시에서 트랜스포메이션까지, 오프라인서 못한 행사 메타버스에서 성공하기, 메타버스 생산자와 소비자 그리고 새로운 직업, 메타버스를 활용한 창업의 기회, 게더타운 소개 및 공간 제작방법, 메타버스 교육활용, 제페토에서 전문 사진사처럼 촬영하기, 살아남을 메타버스와 사라질 메타버스로 구성했다.

저자 : 한국메타버스연구원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원장 (최재용)
10년 전부터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원장으로 메타버스 라이프로깅 세계인 유튜브·블로그·페이스북 강의를 하며 300명의 강사를 양성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사단법인 4차산업혁명연구원 산하 한국메타버스연구원을 이끌며 메타버스를 알리고 있다.

저자 :우정호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사무처장외 9인

감수 : 김진선
‘i-MBC 하나더 TV 매거진’ 발행인, 세종대학교 세종 CEO 문학포럼 지도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메타버스연구원 행정부원장, 파이낸스투데이 전문위원/이사, (사)4차산업혁명연구원 공동대표, 한국소셜미디어전문가협회 감사, SNS스토리저널 대표로 전국을 대상으로 출판 및 뉴스크리에이터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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