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 2021년 인문학 아카데미 사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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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2021년 인문학 아카데미 사업 ‘성료’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1.11.19 02:15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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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강좌 1,315명 참여 화상대면 강의로 진행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울산광역시청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울산광역시청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도서관은 지난 17일(수) '2021년 인문학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1년 인문학 아카데미'는 3 ~ 11월 철학·신화, 역사, 예술, 문학 등 4개의 주제로 운영하여 11개 강좌에 1,315명의 시민이 참여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사와 수강생 간에 화상 대화와 채팅 등 화상대면(온택트)으로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져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제1기는 철학·신화편으로 김종엽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가 페르소나(가면을 쓴 인격)와 공감을 주제로 한 철학 강의를, 정재서 동양 신화학자가 동양의 신화와 문화를 주제로 우리 문화의 뿌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2기는 역사편으로 김진영 울산신문사 전무이사가 울산에서 찾을 수 있는 한민족의 뿌리에 대해 알리고, 김정인 춘천교육대 교수가 동아시아의 시각으로 본 한국사를 소개하고, 정기문 군산대 교수가 음식과 영화를 통해 본 세계사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3기는 예술편으로 양용기 안산대 교수가 고대부터 미래까지 시대별 건축에 대한 강의를, 이소영 빅피쉬 아트센터 대표가 미술을 읽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조은아 경희대 교수에게서 감염병 세계적 유행(팬데믹) 시대에 위로를 주는 음악에 대해 공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4기는 문학편으로 '로쟈'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서평가 이현우 교수와 나라별 세계문학과 시대별 한국문학을 함께 읽어보고 문학의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엄기영 대구대 한국어문학과 교수가 꼭 읽어야 할 한국 고전 소설에서 현대의 문제점을 접목해서 해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증대를 위한 인문학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2022년에도 지속 운영하겠다."며, "삶을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여길 수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바쁜 일상의 쉼표가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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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11-19 05:07:02
기준으로, 일제강점기 잔재를 청산하고자하는 교육.종교에 관심가진 독자입니다.

윤진한 2021-11-19 05:06:23
학벌은 없었지만, 일제 잔재를 청산하지 못해, 등록만하면 발행가능하던 대중언론과 일제잔재 대중언론등에서 발호해 옴. 해방후 미군정 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한국에 주권없는 적산재산 형태의 국가 재산에 불과)를 국립대로 하려고 하자 서울대생들이 등록거부.자퇴하였음.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등 불평등 조약 무효, 대일선전포고)에도 맞지 않는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임.해방후 미군정부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교육을 시켜온 나라 대한민국임.

헌법(을사조약.한일병합 무효, 대일선전포고),국제법, 교과서(국사,세계사)를 기준으

윤진한 2021-11-19 05:05:39
대중언론.입시지의 약탈.침략에, 시달려왔습니다. 대중언론.새로생긴 입시지의 새로생긴 기준에 의하여 그렇게 자리매김되는줄 알고 성균관대도 약탈해 왔습니다.그런데 한국과 바티칸시티는 국교수립을 해왔기 때문에, 필자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국사와 세계사의 대학들을 기준으로 하는것입니다. 서강대는 교황윤허후, 설립된 시점부터 국사와 세계사의 교육으로, 유교, 세계사의 교황성하와 가톨릭, 한국사 성균관(성균관대), 중국 태학.국자감(원.명.청의 국자감은 경사대학당과 베이징대로 승계됨), 서양의 볼로냐.파리대학 기준으로, 전문가들은 충분히 교육적 인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수능이나 대입은 국민적인 관심사라 여러가지 의견들이 필요합니다. 왜구 잔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해방후 한국영토에 주권이나

윤진한 2021-11-19 05:03:34
필자는 국사와 세계사, 헌법.국제법 중심이라, 대중언론이나 입시지의견은 반영치 않습니다.국사,세계사 기준이 옳음. 법이나 교과서자격이 없으면, 입시점수!. 왜구잔재대학은 주권.자격.학벌이 없음.

Royal성균관대(국사 성균관 자격, 한국최고대)와 서강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는일류,명문끝. 法(헌법,국제관습법).교과서(국사,세계사)>>>주권.자격.학벌없는 왜구잔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의 입시점수는 참고사항.한국의 모든 대학은 국사 성균관자격(성균관대)뒤에서, 대중언론을 발판으로 성균관대에 침략.약탈을 해오던 서울대뒤에서, 주권.자격.학벌없이 살아왔습니다.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인 성균관의 정통을 승계한 성균관대는 혼자서, 서울대뒤의 카르텔로 형성된 대중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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