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서2동 좋은건강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김희연)는 지난 9일 서동 미로시장 일대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벌였다고 16일(화) 밝혔다.
이날 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은 주민을 대상으로 미래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재활용품 상식 퀴즈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홍보를 위한 다양한 참여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이들은 캠페인을 마치고 관내 노후 계단을 깔끔하게 색칠하는 등 환경미화 활동에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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