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용호별빛공원에서 클래식이 흐르는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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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용호별빛공원에서 클래식이 흐르는 음악회 개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11.1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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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남구) 클래식이 흐르는 음악회
(사진제공:남구) 클래식이 흐르는 음악회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남구(구청장 : 박재범)는 일상으로의 전환을 맞아 지난 13일(토) 용호별빛공원에서 클래식과 대중문화가 어우러지는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2021 남구 가을愛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음악회가 개최되어 코로나로 인해 문화공연을 접하기 힘들었던 주민들이 공원에서 울려 퍼지는 멋진 선율에 귀호강 했다는 전문이다.

특히 빈백 의자와 돗자리 설치로 피크닉 분위기를 조성하여 공원 주변의 여유롭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한층 살렸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이날 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후에 “지난 7월 1일 개장하여 주민의 품으로 돌아온 용호별빛공원(구 용호부두)에서 주민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고, 위드 코로나가 시작된 만큼 하루빨리 주민들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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