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탐사단 음식점 탐사대 줌마식객팀 산본우동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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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도시탐사단 음식점 탐사대 줌마식객팀 산본우동 탐사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1.12 2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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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고재영 기자)군포도시탐사단 음식점탐사대 줌마식객팀 산본우동 탐사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고재영 기자)군포도시탐사단 음식점탐사대 줌마식객팀 산본우동 탐사

[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도시탐사단 음식점탐사대 줌마식객(팀장 전진숙)에서는 지난 9일(화) 군포시 수리산로 42 분산상가2- 108호에 위치한  산본우동(대표 이수현) 탐사를 진행했다.

줌마식객 탐사단은 지난번 광정동 수리산 추어탕, 궁내동 쉐프 돈까스, 당정동 강원도 막국수에 이은 네번째 탐사 장소로 산본우동집을 선정하고 탐사를 진행 했으며 이날 탐사에는 줌마식객팀장 전진숙, 백인숙, 정미경, 고재영 팀원이 참석 했다.

산본우동은 군포에서만 24년째 대를 이어 우동을 판매하고 있는 곳으로 10년 동안은 아버지께서 6단지 세종아파트 입구에서 푸드트럭으로 우동을 판매 하셨으며 이곳에 자리를 잡은것은 14년째라고 한다.

군포도시탐사단 음식점 탐사대 줌마식객팀 산본우동 탐사
군포도시탐사단 음식점 탐사대 줌마식객팀 산본우동 탐사

푸드트럭에서 부터 단골 손님들이 매장으로 찾아 주시고 계시며 입소문을 타고 줄을 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산본에서는 유명해졌다.

우동은 일반 우동 집에서 판매하는 곱배기라고 해도 될 정도로 양이 많아 양이 적은 사람들은 두사람이 오면 우동과 만두를 시켜서 나누어 먹은다고 한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받고 있으며 주방이 전면에 있고 홀은 상가 뒷쪽에 자리를 하고 있는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다.

면을 직접 반죽하고 뽑아내서 메뉴도 우동, 만두우동,짜장면과 만두 정도로 많지는 않은 진짜 우동 전문점이다. 평일과 일요일은 11시에 문을 열고 10시에 문을 닫고 있으며 토요일은 30분 연장 운영하고 있으며 마지막주 월요일은 3시에 마감을 한다.

군포도시탐사단 음식점 탐사대 줌마식객팀 산본우동 탐사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고재영 기자)군포도시탐사단 음식점 탐사대 줌마식객팀 산본우동 탐사

군포도시탐사단 음식점 탐사대는 팀장과 탐사대원 10인으로 이루어 졌으며 앞으로 군포의 오래된 가게,
특별한 가게, 봉사와 나눔하는 가게등 다양한 가게들을 찾아 다니며 느낀 점,  새롭게 알게 된 점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사진, 글 등 형태로 기록하고 편집할 계획이다.

군포시는 지난 5월14일 군포도시탐사대 수릿길 탐사단을 발족했으며 군포 문화도시 조성 차원에서 도시영역과 시민의 삶 전반에 걸쳐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탐색해나가는 사업이다.

군포시는 탐사활동과 기록물 수집 등에 이어 내년 초에 도시탐사대 책자를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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