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청년날개인턴 ‘재발견 프로젝트’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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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년날개인턴 ‘재발견 프로젝트’ 발표회 개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1.0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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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군포시, 청년날개인턴 ‘재발견 프로젝트’ 발표회 개최
(사진제공:군포시)군포시, 청년날개인턴 ‘재발견 프로젝트’ 발표회 개최

[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는 지난 11월 8일(월) 청년날개인턴을 대상으로 ‘군포시의 재발견’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했다.

군포시 ‘재발견 프로젝트’는 청년날개인턴 32명이 4개 조로 구성되어 기획에서부터 시나리오, 촬영,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영상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로, 영상제작과 디자인 등 관련 교육을 수강하고 조별 담당멘토의 멘토링을 받으며 진행됐다.

4개 조의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다.

1조: Colorful 군포(군포의 도시와 자연의 모습을 각자의 시각으로 소개)

2조: MBTI P와 J유형별 군포 소개방법(성격유형에 따라 자유롭게 혹은 체계적으로 소개)

3조: 군포시 속 힐링할 수 있는 안식처(일상 속 군포의 공간들을 재해석)

4조: 군포에서 평생살기(0세부터 100세까지, 복지 정책에 따른 소개)

이날 발표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군포시 속 힐링할 수 있는 안식처’의 3조가 최우수상인 청년날개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3조 조장 김보현씨(군포문화재단)는 “처음만난 동료들과 협업하고 새로운 군포를 알아갈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대희 시장은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특색있고 참신한 결과물을 만들어 낸 인턴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러한 청년들이 있기에 군포의 미래는 밝다”고 말했다.

군포 청년날개인턴십은 관내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경험과 일자리 탐색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7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공공기관 체험형 청년인턴십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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