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글로벌뉴스통신] 야생화 감국(甘菊)은 남해안 바닷가에서 자라고 있으며 전체에 짧은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게 나고 둥근 달걀형이며 두꺼운 편이다. 꽃은 9~11월 중순 경까지 노란색으로 피며 길이는 2~3cm(100 원짜리 동전크기)로 모여서 핀다. 들국화라고 부르는 국화과 꽃 중에서 늦가을 가을철에 가장 으뜸으로 대미를 장식하는 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속의 나비는 제주꼬마팔랑나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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