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글로벌뉴스통신] 강대성(62) (사)한국임업후계자 경남도지회 부회장(전 산청군협의회장)이 지난 1일(월) ,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임업임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강 부회장은 지난 2009년 임업후계자로 선발된 전문임업인으로 귀산촌의 성공사례로 손꼽힌다.
열악한 산지조건에도 불구하고 차황면 철수리 일원 약 15ha 임야에서 산마늘과 음나무, 두릅 등 고품질 친환경 임산물을 재배·가공해 한 살림, 학교급식 등에 납품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에는 임업 지식정보 공유를 통한 생산력 향상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한국 신지식인 협회로부터 한국신지식인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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