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2021 음악과 영화의 만남’ 5일·6일 이틀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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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2021 음악과 영화의 만남’ 5일·6일 이틀간 개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1.0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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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과천시)과천시, ‘2021 음악과 영화의 만남’ 5일·6일 이틀간 개최
(사진제공:과천시)과천시, ‘2021 음악과 영화의 만남’ 5일·6일 이틀간 개최

[과천=글로벌뉴스통신] 과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과천지부에서 주관하는 ‘2021 음악과 영화의 만남’이 5일과 6일 이틀간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공연장 거리두기를 준수해 190여석 규모로 1부 라이브콘서트는 오후6시에서 7시까지, 2부 영화 상영은 오후7시 9시까지 계속된다.

5일에는 남성4중창 아템포,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세미, 가수 신인선, 서지오, 박남정의 공연이 선보이며 영화는 가족영화 ‘담보’가 상영된다.

6일에는 뮤지컬팀 나나, 가수 신성, 양하영밴드, 윤태화, 후니와용이 공연이 선보이며, 가족영화 ‘안녕 베일리’가 상영된다. 음악 공연은 추후 과천시청 유튜브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행사 당일 17시부터 현장에서 배부하는 입장권을 소지하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김종천 시장은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단계적 일상 회복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11월 한달 동안 과천에서 풍성한 문화예술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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