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제22회 2021 사회복지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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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22회 2021 사회복지대회 열려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1.11.0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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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종우)와 경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주시사회복지사협회, 경주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 등은 2일(화) 보문 블루원리조트에서 ‘2021 경주시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서호대 시의장, 김종우 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사회복지 유공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매년 9월 7일로 지정된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종사자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날이다.

(사진제공:경주시)2일 보문 블루원리조트서 열린 ‘2021 경주시사회복지대회’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이 사회복지 유공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주시)2일 보문 블루원리조트서 열린 ‘2021 경주시사회복지대회’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이 사회복지 유공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는 지역 사회복지 역사와 발전 방향에 관한 샌드아트 영상을 시작으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복지 발전을 위해 애써 온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사회복지 유공자 시상식, 내빈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우 회장은 “코로나19로 가족 간 교류가 줄고 복지 사각지대가 급증하는 시기에 사회복지사들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열악한 환경이 개선돼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위기를 민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헤쳐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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