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복란)에 공병식후원인이 3일(수) 즉석 떡국 205개를 후원 했다.  공병식후원인은 지난해 햇반과 마스크를 후원했으며 어르신들을 위해  즉석 떡국을 후원 했다.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 김동호 사회복지사는" 요즘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어르신들께서 간편하게 따뜻한 떡국으로 든든하게 몸도 녹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떡국은 어르신들께 11/4(목) 경로식당 대체식 지급시 함께 전달 할 예정이다 . 점점 장기화 되어 가고 있는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상생 지원금을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해주신 공병식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전다."라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