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경훈)에서 활동하고 있는 윤영근씨가 지난 2일(화) 은퇴공무원의 사회공헌활동 독려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 「2021년 은퇴공무원 사회공헌활동 수기 공모전」에서 개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했다.

수기내용은 은퇴후의 삶을 자원봉사를 통하여 코로나로 자원봉사를 중단없이 봉사, 코로나 오기전 음악으로  모든행사봉사, 자원봉사로 시민들 우울증해소 자살예방 기여,  자원봉사로  본인건강관리 되어  건강한 가정 생활 등의 내용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윤영근씨는"  전국공모전에는 수천명의 공모자가 있어 기대는 하지않았으나 코로나로 인하여 자원봉사할곳이 없어 군포시의 주차관리,  재난지원금 행정업무지원등 상세하게 현실감있게 수기를 적어 공모 하였더니 큰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