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도시탐사단 음식점 탐사대 줌마식객(팀장 전진숙)에서는 지난 2일(화) 군포시 당정동 971-1 동화빌딩 102호에 위치한 강원도 막국수 탐사를 진행했다.
줌마식객 탐사단은 지난번 광정동 수리산 추어탕, 궁내동 쉐프 돈까스에 이은 세번째 탐사 장소로 당정동 강원도 막국수 집을 선정하고 탐사를 진행 했으며 이날 탐사에는 줌마식객팀장 전진숙, 김순연, 백인숙, 정미경, 고재영 팀원이 참석 했다.
강원도 막국수는 멀리 천호동에서도 먹으러 올 정도로 군포지역에서 막국수 맛있는 가게로 정평이 으며 냉면집에서 주는 조미료 맛 나는 육수랑은 차원이 다른 맛이나서 부담없으며 직접 뽑은 막국수라 꼭 강원도 현지에서 먹는맛을 느낄수 있으며 포장 판매도 하고 있으며 점심 시간에는 붐비니 오후 2시 이후 한가한 시간에 방문하는 것을 권한다.
강원도 막국수 어중일, 김순복 대표는" 우리 강원도 막국수는 메밀 함량 60%로 매일 같이 면을 반죽하고 뽑기 때문에 쫄깃함을 느낄수 있다."며" 깍두기등 모든 반참도 직접 담그고 있으며 만두도 매일 같이 직접 빛어서 손님들께 내놓고 있다. 멀리서도 찾아 주시는 손님들이 계셔서 17년째 같은 장소에서 가게를 운영 하고 있다." 고 말했다.
줌마식객 탐사단 백인숙씨는"기본메뉴에 따끈한 계절 메뉴까지 있어 여럿이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라며" 메밀반죽이 남다르신 듯 면발의 쫄깃함과 새콤달콤 감칠맛나는 양념장도 좋았고 진한 사골국물의 수제 김치만두국과 손칼국수는 스산한 가을에 딱이에요."라고 탐방 소감을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