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글로벌뉴스통신] 심용섭 (사)산림보호협회 경북 상주시 지부장이 최근 정부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임업인의 날 행사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3일(수) 상주시에 따르면 심용섭 지부장은 2016년도 임업분야에 한국 신지식인협회로부터 한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어 춘난배양 및 기술 전파와 임업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 소득 창출에 기여했다.
(사)산림보호협회 상주시지부장으로 활동하면서 산림보호, 산림훼손 방지, 산지정화활동 등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시 임업 발전을 위하여 헌신해 왔다.
그는 그동안 습득한 지식과 노하우를 임업인들에게 아낌없이 전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심용섭 지부장은 “임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발전하려면 임업인들이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상주시의 임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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