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송성영) 에서는 지난10월 27일 (수) 수원 매쎄에서 열린 '제1회 경기도 탄소공감 행사'에 참여해  탄소중립 활동 홍보에 나섰다.

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 부스에서는 에코마을 조성사업, 환경한마당,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에너지절감마을만들기 등 탄소중립과 관련된 사업을 홍보했다.

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 노승환 사무간사는"2022 군포시도 탄소중립과 관련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인데요. 많은 관심 바랍니다." 라고 말했다.

경기도 탄소공감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환경재단이 공동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경기도, 기업 및 단체, 시민들이 모여 기후변화위기 해결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가치 공유의 장으로써 마련됐다.

탄소중립을 향한 지방정부, 기업과 시민의 역할 및 포용적 정책 이행을 주제로 △국제포럼 △기관별 탄소중립 관련 발표 △에너지협동조합 주관 토론회 등이 열렸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