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2021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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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2021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개최
  • 김점선 기자
  • 승인 2021.10.2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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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 가장 특색있는 전시 평가
(사진제공 : 안동포정보화마을) 안동포 전시 관람
(사진제공 : 안동포정보화마을) 안동포 전시 관람

[안동=글로벌뉴스통신]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가 28일(목) 막을 내렸다.

전시회에서는 개최지의 이점을 살려 기초지자체로서 유일하게 17개 시·도와 나란히 지역 전시관을 구성했다. 안동시는 “안동, 지역소멸을 넘어 지역상생 대표 도시로 도약하다”라는 주제를 담은 ▲안동형일자리사업, ▲HEMP규제자유특구, ▲바이오‧백신산업, ▲3대문화권사업, ▲관광거점도시사업, ▲안동포사업 등 다양한 지역혁신정책과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안동시 전시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역사VR체험, 목판인쇄체험, 안동포직조체험 등으로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고, 다양한 관광홍보 안내서도 비치했다. 17개  시·도 전시관 중 안동포 전시가 가장 특색있었다는 평을 받기도 하였으며 안동포정보화마을과 안동포 전시관의 협조로 이색 전시가 잘 잘 마무리되었다.

 

(사진제공:안동포정보화마을) 안동대학교에서 개최된 정책박람회 안동형일자리사업
(사진제공:안동포정보화마을) 안동대학교에서 개최된 정책박람회 안동형일자리사업

안동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정책박람회에서는, 안동시는 28일(목) 15시부터 “지역 주도 자립 성장 기반 마련을 통한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안동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재훈 前경북테크노파크원장, ▲박성수 안동시 부시장, ▲김현기 안동형일자리사업단장, ▲김성환 경북대학교 교수, ▲김상우 안동대학교 교수, ▲이상균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장, ▲조만수 국민대 교수, ▲박일범 유한건강생활 연구소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두루 참여한다.

지역 역점 프로젝트인 안동형일자리사업과 각 세부사업에 대한 평가방법 등에 대한 논의와 함께 거시적인 관점에서 지방소멸과 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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