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 초등학교 주변‘노란발자국’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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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 초등학교 주변‘노란발자국’설치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0.2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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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 초등학교 주변‘노란발자국’설치
(사진제공: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 초등학교 주변‘노란발자국’설치

[의왕=글로벌뉴스통신]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25일(월)부터 이틀간 오전, 부곡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란발자국’을 설치했다.

경기도 ‘생명사랑 자원봉사 프로젝트’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초등학교의 안전한 환경 만들기를 주제로 의왕시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대장 이경자) 대원들이 참여해 학교 앞 횡단보도에 노란발자국을 설치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 속도 준수, 불법주정차 금지 등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활동을 함께 전개했다.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 홍석호 센터장은 “노란정지선과 노란발자국 설치로 아이들이 도로로 갑자기 뛰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운전자들에게도 신호대기를 유도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상반기에는 초등학교 내 놀이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내 바닥놀이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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