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글로벌뉴스통신] 용인시체육회(회장 조효상)가 지난 10월22일(금)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학교 운동부에 운동용품을 전달했다. 용인시체육회는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역량을 다할 계획이다.
용인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운동용품 전달은 용인시체육회가 지난 7월 올해 경기도체육진흥공모사업 중 배려계층 체육용품 지원 사업 및 전문체육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과 경기도의회 지석환 의원을 비롯해 강정숙 교장(포곡초), 최해순 교장(용인고), 그리고 지역아동센터 4개소(양지햇살·백암·새희망·CLC 희망학교 용인캠퍼스 등 4곳의 지역아동센터장이 참석했다.
용인시체육회는 이들 학교와 아동센터에 1600만원 상당의 축구와 씨름·배드민턴 등의 체육용품을 전달했다.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은 “지역사회의 아동과 체육 꿈나무들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꿈과 희망을 이어갈 수 있는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이들에게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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