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붉은 사암계곡의 신비, 안텔로프 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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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붉은 사암계곡의 신비, 안텔로프 캐년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1.10.28 06:0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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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FKILsc 백명원경영자문위원) 붉은 사암계곡의 신비, 안텔로프 캐년- 물이 흐르던 이 계곡에서 바라본 뻥 뚫린 천장에서 비치는 빛이 신비하다.
(사진제공:FKILsc 백명원경영자문위원) 붉은 사암계곡의 신비, 안텔로프 캐년- 물이 흐르던 이 계곡에서 바라본 뻥 뚫린 천장에서 비치는 빛이 신비하다.

[Lower Antelope Canyon=글로벌뉴스통신]  붉은 사암계곡의 신비, 안텔로프 캐년

 

길이 447㎞, 너비 6~30㎞, 깊이는 1500m로 형성된 불가사의한 대협곡

'그랜드 캐년' 접근 포인트 중 하나인 아리조나 주 '페이지' 시市에 가면

 

(사진제공:FKILsc 백명원경영자문위원) 붉은 사암계곡 의 신비, 안텔로프 캐년 -
(사진제공:FKILsc 백명원경영자문위원) 붉은 사암계곡 의 신비, 안텔로프 캐년 -

- 높이가 170m, 물을 채우는데 17년이나 걸렸다는 '글랜 댐Gren Dam' 뷰포인트

- 말발굽 모양의 호스슈밴드Horseshoe bend강의 웅장한 장관과 

 

붉은 색 사암층에 1억5천 년 이상 긴 세월 동안 침식과 풍화 작용으로 생겨난

신비한 사암 계곡 '안텔로프 캐년Antelope Canyon'이 있다.

(사진제공:FKILsc 백명원경영자문위원) 붉은 사암계곡의 신비, 안텔로프 캐년
(사진제공:FKILsc 백명원경영자문위원) 붉은 사암계곡의 신비, 안텔로프 캐년

총길이 8㎞인 '안텔로프캐년Antelope Canyon에는 약간의 다른 특징을 가진

두개의 Upper Antelope Canyon과 Lower Antelope Canyon 이 있다

 

신비스러운 협곡으로 나바호Navajo족 인디언의 땅 이었던 이곳

(사진제공:FKILsc 백명원경영자문위원) 안텔로프 캐년 안내소
(사진제공:FKILsc 백명원경영자문위원) 안텔로프 캐년 안내소

자그마한 출입 안내소가 있고

가이드 포함, 운영하는 종사자들은 대부분 인디언 혈통의 미국 원주민들,

 (사진제공:FKILsc 백명원경영자문위원) 붉은 사암계곡 의 신비, 안텔로프 캐년
 (사진제공:FKILsc 백명원경영자문위원) 붉은 사암계곡 의 신비, 안텔로프 캐년

붉은 색의 사암층을 사암 계곡 사이로 비치는 햇빛이 반사된 풍광은

보는 각도에 따라 노랑 파랑 보라 빨강 등 으로 나타나는 갖가지 색깔, 신비롭기 까지 하다

 

꼬불꼬불 산고개, 구절양장九折羊腸이란 말은 머리속에 들어도

마치 거대한 양장羊腸 속을 걷는 느낌이라 표현한다면, 

(사진제공:FKILsc 백명원경영자문위원) 붉은 사암층 길을 따라 안텔로프 캐년 계곡입구로 향하는 관람객 , 
(사진제공:FKILsc 백명원경영자문위원) 붉은 사암층 길을 따라 안텔로프 캐년 계곡입구로 향하는 관람객 , 

신비한 붉은 사암沙岩 계곡 

'Lower Antelope Canyon' 답사 관람을 설명하는 말이 될까

 

붉은 사토沙土질 벌판을 걸어  입구를 찾아가고

정해진 답사 시간 후 나오게 되는 틈새를 보며,  그 안에서 있었던 광경을 그려 보면 

 

예상치 못한 그곳 풍광이 더욱 신비롭게 다가온다.

 

(사진제공:FKILsc 백명원경영자문위원) 붉은 사암계곡 의 신비, 안텔로프 캐년의 들고 나는 틈새 - 이 속에서 정해진 시간 만큼의 신비를 봤다.
(사진제공:FKILsc 백명원 경영자문위원) 붉은 사암계곡 의 신비, 안텔로프 캐년의 들고 나는 틈새 - 이 속에서 정해진 시간 만큼의 신비를 봤다.

* FKILsc 백명원 경영자문위원의 사진과 제보로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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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 Jung 2021-10-28 12:30:35
그랜드캐년만 알았는데... 붉은 사암의 안테로프계곡이 있었네요. 미국은 여러번 다녀왔지만 제대로 구경을 못했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태고때의 조화가 이렇게 멋진 광경을 만들어 냈다니 경이롭기조차 합니다. 코스모스란 책을보고 정말 보잘것 없는 인간의 존재이며 위대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것이 지구상에서도 이루어 졌다는 것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다녀올곳이 많아집니다.

이원순 2021-10-28 08:42:00
모든 사진 작가들의 로망이며 성지 (Holy Place)라고도 불리는 곳. 가보지는 못했지만 이 환상적인 광경을 사진과 명해설로 감상케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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