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례 한국사진작가협회 군포지부장, '2021경기도 향토작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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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례 한국사진작가협회 군포지부장, '2021경기도 향토작가' 선정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0.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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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임효례 한국사진작가협회 군포지부장 )임효례 한국사진작가협회 군포지부장 '2021경기도 향토작가'에 선정
(사진제공:임효례 한국사진작가협회 군포지부장 )임효례 한국사진작가협회 군포지부장 '2021경기도 향토작가'에 선정

[군포=글로벌뉴스통신] 임효례 한국사진작가협회 군포지부장이  ‘2021 경기도향토작가’에 선정됐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지회(지회장 김시묵)에 따르면 경기도 지회는 경기도의 후원을 받아  ‘2021경기도향토작가 선발 공모전’을 실시하고 6명의 향토작가를 선정, 발표 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경기도내에서 약 500여 점이 출품됐으며 심사위원들에 의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각자의 개성을 살린 포트폴리오 작품을 선별, 6명의 경기도향토작가를 탄생시켰다.

임효례 지부장의 출품작은 '魂으로 빚는 장인의 향기'로 군포에는 경기도 무형문화제 10호 김문익 선생님의 전수조교 이춘복 선생님의 작업과정으로 이춘복 전수조교는  현재 방짜 일을 시작한지가 18세에 시작하여 올해로 43년이 되었다. 그의 작업 과정을 작품을 완성시켜 심사위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2021 경기도향토작가 선정 작가는 안성 박우열(석탑과의 대화), 안산 강철순(인간과 약물), 고양 백현주(일상속 빛나는) 군포 임효례(혼으로 빚은 장인의 향기), 수원 박정숙(버려진 것들을 사물로 성남 유연식(갯골의 시간을 담다) 등이다.

한편, 향토작가 인준패 전달식은 오는 20일(수) 이천아트홀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되며, 전시는 23일(토)까지 같은 장소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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