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부동 윤영근씨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동자봉이 명예의 전당 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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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동 윤영근씨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동자봉이 명예의 전당 헌액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0.1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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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동 윤영근씨 ‘동자봉이’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명예의 전당 헌액
송부동 윤영근씨 ‘동자봉이’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명예의 전당 헌액

[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경훈)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송부동 주민자치위원인 윤영근봉사자는 평소 꾸준하게 자원봉사활동을 하여 최근 1365 자원봉사시스템 시간인증관리에 7,000시간이 확인이 되어 경기도지사로 부터 ‘동자봉이’ 자원봉사자로 인증패가 전달이 되었다.

 윤영근 봉사자는 올해 65세로 21살에 공무원에 입직하여 주말과 시간이 있을때마다 자원봉사를 하였으며,  1980년부터 시작하였고, 86아시안게임, 88 올림픽,  부산동아시아게임, 2002 부산아시안게임등 국제대회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활동하였고, 당시에는 자원봉사 시간 등록이 없어 주최측 으로부터 참가증서만 받고 지속적으로 해왔다.

공직 만기 정년을 앞두고 1365에 등록하여,  평소 재능을 가지고 있는 음악으로서 시민들에게 음악 재능기부를 하여 10여년동안 지도를 하였고, 만기정년후에는 매일 호스피스 클리닉에 자원봉사하여  음악치료를 하였다. 그의 음악을 듣고 하늘로 가신분이 수없이 많았다.  음악지도를 하여 또한 그의 제자 역시 많았다.

코로나 시절이 오자 자원봉사를 할수 없자 이제는 군포시 광정동행정복지센터 재난지원금 행정도우미 활동으로 자원봉사를 하고 있으며, 군포시의 일들이 있으면 지속적으로 자원봉사를 활동할 계획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윤영근 봉사자는 "자원봉사는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자신을 위하고 건강을 위하여 꼭 필요한 사회봉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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