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동래구 정영도 사직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8일 사직권역 주민자치위원회(사직권역 위원장 조정래)가 중심이 되어 실시하는 ‘환경보호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5일(금)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생활 속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기 위한 메시지를 홈페이지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영도 사직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우리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며 “사용할 땐 잠시 편할 수 있지만, 우리와 다음 세대의 환경을 위해 주민들이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환경보호에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첫 번째 주자로 김우룡 동래구청장이 참여하였고 사직권역이 함께하고 있다. 사직3동 대표로 참여한 정영도 주민자치위원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사직1동 새마을부녀회 한양근 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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