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환경미화원 6명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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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환경미화원 6명 공개채용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10.1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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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래구) 동래구청
(사진제공:동래구) 동래구청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도로 환경을 책임질 신규 환경미화원 6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4일(목)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기존 환경미화원의 정년퇴직, 사직 등에 따른 결원 발생을 대비한 것으로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이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동래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20세 이상 성인으로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사람, 미화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사람 등으로 학력·경력·성별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응시 희망자는 동래구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응시원서 등 제출 서류는 청소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채용 시험은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심사, 3차 면접심사 순으로 진행되며, 서류심사를 통해 채용인원의 5배수인 30명이 체력시험을 거친다. 체력심사 종목은 1000m 달리기와 모래포대 들기, 윗몸일으키기이며 3차 면접심사는 블라인드 채용방법으로 치르게 된다.

최종 선발된 응시자는 2022년 1월 1일부터 근무를 하게 되며 근무시간은 평일 오전 6시 ~ 오후 4시로 1일 8시간이며 관내 가로청소 등 환경정비 업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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