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다문화 가정 등 홈피 모니터단 29명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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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다문화 가정 등 홈피 모니터단 29명 출범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0.1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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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안양시, 다문화 가정 등 홈피 모니터단 29명 출범
(사진제공:안양시)안양시, 다문화 가정 등 홈피 모니터단 29명 출범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는 온택트시대의 도래로 인터넷상의 올바른 정보전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새로운 홈페이지 모니터단을 출범했다고 13일(수) 밝혔다.

모니터단에는 한글 홈페이지 분야 22명과 다문화 가정이 포함된 외국어 홈페이지 분야 7명 등 모두 29명의 시민으로 구성해 시 홈페이지를 모니터링해 매월 개선의견을 제시하고 오탈자, 기능오류 및 자료 최신성 등을 점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정확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홈페이지 모니터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더 많은 시민참여와 의견을 들으며 소통하고자 2018년부터는 2년에서 1년의 임기로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행정서비스의 온라인 전환이 가속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홈페이지의 운영 방향 또한 공급자 중심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또한 실용적이고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 주요 화면개편을 추진해 이 과정에 모니터단이 함께 참여하고 고민하여 스마트 안양의 홈페이지로 거듭 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좋은 홈페이지의 다섯 가지 특징인 빠른 홈페이지, 눈에 띄는 홈페이지, 내용이 충실한 홈페이지, 쉬운 홈페이지, 믿음직스러운 홈페이지를 소개하며, “앞으로 시민들이 시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더 유익한 정보와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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