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도서관, 시민 대상 진로독서프로그램 운영
상태바
안양시 도서관, 시민 대상 진로독서프로그램 운영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0.13 2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안양시)안양시 도서관, 시민 대상 진로독서프로그램 운영
(사진제공:안양시)안양시 도서관, 시민 대상 진로독서프로그램 운영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 7개 도서관(석수, 삼덕, 평촌, 관양, 비산, 어린이, 벌말)이 10월부터 12월까지 안양시민의 진로 탐색을 위한 다양한 진로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성인들을 위한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으로 평촌도서관에서 ‘식물과 나’의 저자 식물세밀화가 이소영 작가의 만남, ‘밤의 여행자들’의 저자 윤고은 작가의 만남을 운영하고, 벌말도서관에서는 ‘대불호텔의 유령’ 강화길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해 책 집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의 저자인 이임복 작가로부터 메타버스 시대,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와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삼덕도서관에서 임서경 동화작가와 함께하는 ‘나도 동화작가가 될 수 있다’를 진행해 직접 동화를 만들어 보고, 어린이도서관에서는 ‘통역사의 일’의 저자 박소운의 ‘통역사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어린이 대상 진로 특강으로 석수도서관에서 창업과 기업가정신에 대해 배워보는 ‘어린이 창업교실’를, 관양도서관에서 코딩으로 진로를 공부하는 ‘미래직업 코딩 JOBS’와, 어린이들의 장래희망 1순위로 꼽히는 ‘어린이 영상 크리에이터’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진로독서프로그램은 모두 온라인(줌, 유튜브 등)으로 진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