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명품 횡성한우 단체 상생 토론회 개최
상태바
횡성군, 명품 횡성한우 단체 상생 토론회 개최
  • 이병완 기자
  • 승인 2021.10.12 22: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제공 : 횡성군청 ) 명품 횡성한우 자식사랑 모습
( 사진제공 : 횡성군청 ) 명품 횡성한우 자식사랑 모습

[횡성=글로벌뉴스통신] 횡성군(군수 장신상)은 한우 가치 재발견을 주제로 10월14일(목)10:00에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한우관련단체 상생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횡성군이 한우 축제의 일환으로 횡성문화재단과 공동으로 한우 가치 재발견을 통한 횡성한우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무엇보다 관련 단체들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여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축산정책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횡성축산업협동조합, 횡성한우협동조합 등 6개 단체가 참여하여 단체별 입장과 상생 방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며, 이외에도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경축 순환농업 실현방안과 관련 단체들의 역할( 발제자 홍석문 주무관 ) 과 맛 인증제 도입의 효과( 발제자 이준연 담당관)에 대해 설명과 토론이 이어진다. 또한 각 단체의 건의 사항 등을 수렴하여 이후 축산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장신상 군수는 이번 토론회는 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할 경축 순환농업 실현과 맛 인증제에 대한 이해와 협력을 구하는 측면도 있지만, 무엇보다 횡성한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횡성한우 관련 단체들이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공감대와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