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장재환 전 육군 중장과 정진립 전 해병 준장 등 예비역 장성 20여명이 지난 8일(금)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86 비앤비타워11층  jp희망캠프에서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홍준표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홍 후보의 전술핵 재배치와 국방력 강화 정책이 북핵 위협에 실질적으로 대응하는 것이고, 강한 국방력을 갖는 정책”이라고 밝혔다.

홍 후보에 대한 전직 군 장성들의 지지 선언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장재환 전 중장은 jp희망캠프의 국방안보위원장에 임명됐다.

한편,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김구영 교통분과 위원장과 이정화 상임전국위원 등 전·현직 위원장단과 위원 300여명도 홍 후보 지지에 합류했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