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 서정대학교 자동차과 박진혁 교수, 제10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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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지식인 서정대학교 자동차과 박진혁 교수, 제10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 수상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0.1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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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정대학교)한국신지식인 서정대학교 자동차과 박진혁 교수 제10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 수상
(사진제공:서정대학교)한국신지식인 서정대학교 자동차과 박진혁 교수 제10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 수상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지난 9일(토) 강원도 철원 남종현 발명문화센터 대평홀에서 서정대학교 자동차과 박진혁 교수가 대평 발명문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평 발명문화 대상은 올해 10회를 맞이에 코로나 19 등 사회적 거리를 두고 행사 인원이 대폭 축소된 가운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총 98명 지원하는 등 역대 최대 탁월한 실적을 가진 지원자가 몰렸으며 ▲서류심사 ▲현장심사 ▲면접심사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됐다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대평 발명문회상에 선정된 서정대 박진혁 교수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캡스톤디자인과 자동차명장·명인양성과정을 통해 대한민국 청소년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여 실적이 인정됐다.

한국 신지식인 서정대 박진혁 교수(자동차과 학과장)는 “발명대회 아이디어는 산업재산권으로 이어질 수도 있지만, 기업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업무개선과 일하는 방식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며 “명장·명인 등 우수숙련기술인은 산업재산권과 업무개선 실적이 평가 기준이므로 서정대학교 졸업생은 모두 어려운 입시에 타 대학과 차별된 과정으로 미래명장·명인 양성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정대 자동차과는 2022학년도 신학기엔 10명의 ▲성인학습자(고졸+만 30세 이상) ▲첨단자동차진단평가 주문식 교육과정(자동차탐정) ▲전문기술석사 과정을 준비해 학과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전문기술석사는 고등고육법 개정으로 서정대학교 자동차과에서 전공심화(4년재) 과정은 물론 석사학위 과정(명장양성과정)까지 취득 가능한 제도다.

외국인 유학생의 경우 서정대학교 자동차과를 졸업하면 현대삼호중공업 등에 취업(E7) 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돼 현재 졸업생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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