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보충2차 민방위 사이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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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보충2차 민방위 사이버교육 실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10.0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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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남구) 보충2차 민방위 사이버교육 실시
(사진제공:남구) 보충2차 민방위 사이버교육 실시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하반기 민방위 1차 보충교육 미 이수자 1,700여명을 대상으로 10월 16일(토)부터 11월 30일까지 2차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민방위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사이버 교육으로 진행하며‘민방위 사이버교육센터(www.cmes.or.kr)’에 접속해 본인인증 후 약 1시간의 교육 영상을 시청하면 된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핵 및 화생방 대응, 코로나 증상 및 방역수칙, 인명구조, 응급처치, 소화활동, 재난 대비 행동요령 및 대처방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올해 헌혈에 참여한 대원이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민방위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남구청 관계자는 “정당한 사유 없이 교육훈련을 받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현재까지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대원은 이번 마지막 보충교육에 반드시 참여하길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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