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글로벌뉴스통신] 박찬분 의왕시새마을문고 회장은 지난 6일(수) 시민의 독서 생활화를 위한 ‘신·구 도서교환전’을 내손2동 동아에코빌 아파트 작은도서관 등 관내 4곳에서 분산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구 도서교환전’은 독서의 계절을 맞아 해마다 의왕시새마을문고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가정에서 다 읽거나 보관만 하고 있는 서적 두 권을 가져오면 평소에 읽고 싶던 신간 서적 한 권과 교환해주며, 1인당 3권까지 교환할 수 있다.
이번 교환전은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준비된 신간 서적 500권은 2시간 내에 소진됐으며, 시민들의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로 원활히 진행됐다.
박찬분 회장은 "앞으로 독서계층의 수요를 파악해 다양한 서적을 확대 구비해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Tag
#의왕시새마을문고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