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성결대학교(www.sungkyul.ac.kr) 대학일자리센터는 9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성결대학교 재학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16기 취업동아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동일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의 체계적인 취업준비와 기업 및 직무 관련 정보공유를 통한 개인의 취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획되었다. 학년별, 직무별로 운영되며 사회복지, 금융, 품질경영 외에도 무역영어 과정이 추가되어 운영 중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활동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금융, 문화예술,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 스포츠 과학, 사회복지, 품질경영 등 직무와 관련된 학습이나 관련된 활동으로 개개인이 희망하는 분야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어 직무 적합성을 높일 수 있다.

4차 산업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채용시장에 적응하기 위해 16기 취업동아리에서는 AI 모의면접의 기회를 참여하는 학생 전원에게 제공한다.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이준서 처장은“변화하는 채용 시장에 적응하기 위해 AI 면접 체험 등 다양한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재학생들이 효과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는 취업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