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민대상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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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민대상 시상식 열려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0.0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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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군포시민대상 시상식 열려
(사진제공:군포시)군포시민대상 시상식 열려

[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는 군포시민의 날(10월 7일)을 맞아 10월 5일 시청 별관회의실에서 제27회 군포시민대상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3개 영역의 수상자들은 시민사회 영역에서 김순례 정각사 청춘대학 학장, 지역발전은 추봉세 ㈜씨앤에프 대표이사, 교육문화 영역에서는 (사)로아트의 이마로 회화부문 작가다.

김순례 학장은 시립 어르신 청춘대학 운영과 군포시 장애인농구협회 설립 등 활발한 사회지원 활동을 해왔고, 추봉세 대표이사는 관내 대표적 기업을 운영하면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교육문화 영역 수상자인 이마로 작가는 발달장애인 회화작가로서 공모전 출품과 전시 등 다양한 예술활동을 해왔다.

한대희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군포시민들을 위해 헌신해오신 수상자들은 우리 사회를 밝게 해주는 한 줄기 빛”이라며, 수상자들께 축하와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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