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글로벌뉴스통신] '천일홍' 붉은 열매
열대 아메리카 원산지에서도 관상용으로 재배된다는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중심자목 비름과의 한해살이풀 '천일홍千日紅'
이름처럼 한 여름날 햇볕 받고 꽃 피우기 시작하면 계속 피는 꽃
화단 등에서 군식하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그 화려함이 그지없이 더하다.
천일홍은 본래가 건조질의 꽃이기에 드라이 플라워로도
가는 줄기 끝에 까실까실한 공모양의 꽃이 변색없이 아름다움을 지킨다
변치않는 아름다움이 인기가 되어
어느사이 우리곁에 착 달라 붙은 귀염둥이가 되었다.
"매혹", "변치않는 사랑" 이 꽃말이라는데
꽃을 보면 바로 수긍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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