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군포시협의회 “제20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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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군포시협의회 “제20기 출범”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0.0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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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포시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포시협의회 “제20기 출범”
(사진제공: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포시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포시협의회 “제20기 출범”

[군포=글로벌뉴스통신]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군포시협의회(회장 김권진)는 지난 10월 1일(금) 자문위원 48명과 군포시장, 경기부의장, 군포시의회 의장,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0기 출범식 및 2021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헌법 제92조에 설치 근거를 둔 대통령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포시협의회는 48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 제20기 활동 목표인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해 출범식을 갖고 평화통일활동사업을 지역사회에 펼치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대통령을 대신하여 군포시장이 자문위원 48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하면서 “군포시의 안전과 번영에 늘 모범을 보여주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포시협의회 모든 위원에게 감사드린다. 그리고 코로나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행사를 진행해 주신 관계자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권진 협의회장은 제20기 출범식 취임사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 자문 강화, 지역의 평화⸱통일 중심 역할 수행, 동포사회와 함께 평화⸱통일 공공외교 선도, 청년 세대의 평화⸱통일 역할 강화, 활동 방향에 맞추어 국민 참여 통일기구로 역할을 정립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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