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배달 음식점 대상 원산지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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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배달 음식점 대상 원산지 지도·점검 실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1.09.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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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글로벌뉴스통신] 파주시(시장 최종환)가 10월 8일(금)까지 배달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사항을 점검한다.

시는 코로나19로 배달음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배달음식의 경우 원산지를 포장재에 표시하되 포장재에 표시가 어려운 경우 전단지, 스티커, 영수증 등에 원산지를 표기해야 한다. 배달앱을 사용해 판매하는 경우에도 원산지 표시는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배달음식 원산지 표시대상은 농산물 9개 품목, 수산물 15개 품목으로 총 24개 품목이다.

장흥중 농업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배달음식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만큼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지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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