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마미박예술단 제3회 정기공연 코로나 속에서도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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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마미박예술단 제3회 정기공연 코로나 속에서도 성황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09.2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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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미박예술단) 군포 마미박예술단 제3회 정기공연 코로나 속에서도 성황
(사진제공:마미박예술단) 군포 마미박예술단 제3회 정기공연 코로나 속에서도 성황

[군포=글로벌뉴스통신]마미박예술단(단장 박종예)이 군포시와 군포문화재단 후원으로 지난 9월 26일(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마미박예술단 제3회 정기공연을 가졌다. 코로나로 인해 개최가 불투명한 가운데 예술단과 관계자만 참여하여 군포시민들에게 추석맞이 국악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에서 금강산타령, 마당놀이, 회심곡, 지전무, 양산도, 어랑타령, 판소리, 홀로아라랑, 창부타령 등 다양한 곡으로 무대를 장악했으며 경복궁타령을 피날레 공연으로 장식했다.

박종예 단장은 국제문화공연교류회 해외봉사상, (사)지구촌연대봉사 표창장, 대한민국 전통예술 경연대회 동상, 한국문화예술대상 민요 부분 등 다수의 수상 경력과 군포시와 인근 도시에서 재능기부 공연을 약 50회를 실시했다.

박종예 단장은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로 인해 올해도 관객이 없는 상황에서 공연을 하여 다소 아쉽다. 그리고 공연을 축하해 주신 경기헤럴드 이사회 이화용 의장님과 경기헤럴드 고문단, 좋은날피에스타 백교선 대표님 그리고 군포시와 군포문화재단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만물이 결실을 맺는 계절에 우리나라 전통의 깊은 멋을 느낄 수 있는 제3회 마미박예술단 정기공연 ‘국악 한마당’을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그리고 이번 공연을 준비하신 마미박예술단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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