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 등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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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경찰서,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 등 펼쳐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09.2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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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경찰서)군포경찰서,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 등 펼쳐
(사진제공:군포경찰서)군포경찰서,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 등 펼쳐

[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경찰서(서장 곽경호)는 2021년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이용객이 많은 산본전통시장에서 특별교통관리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9월 18일 ~ 22일 추석 연휴기간 동안 전통시장을 찾은 인파로 인한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경찰관 및 모범운전자를 집중 배치하여 시민들의 불편함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였다.

지난 9월 18일에는 전통시장을 찾아가 ‘안전한 추석명절 보내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 날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졸음껌 ‧ 홍보물을 나눠주며 음주운전 근절 방안 및 졸음운전 예방수칙 등을 알리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전좌석 안전띠 매기,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슬로건인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등을 홍보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연휴를 보내길 당부하였다.

또한, 지속적인 음주운전 예방 홍보를 위해 군포시 관내 주유소 5개소를 찾아 ‘한잔만 마셔도 음주운전 단속대상’이라는 문구로 홍보배너를 제작하여 귀성행렬에 동참하는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비치 하였다.

곽경호 군포경찰서장은 “명절에도 안전한 군포시를 위해 모두가 교통법규를 준수 할 수 있도록 하며, 사람이 우선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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