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장애인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상태바
예탁결제원,장애인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4.08.15 1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8.13(수) 본사 이전지역인 부산지역 거주 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부산시, 한국장애인개발원과 공동으로 현장을 방문하고 오후 1시 시범가구에서 “장애인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완료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예탁결제원이 부산시, 한국장애인개발원과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사업비 2억원을 후원하였으며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부산시 거주 장애인 46세대를 대상가구로 선정하여 진행하였다.

동 사업은 일상생활에서 개선이 시급한 출입동선, 주방, 화장실 등 주거공간을 장애상태와 생활패턴에 맞는 편리한 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장애인 개별 맞춤형 주거환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은 “본 주거개선사업은 비장애인에게 맞춰진 주택구조 때문에 장애인의 가정내 일상생활 활동에 많은 제약을 겪고 있는 불편을 해소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