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소방서(서장 전용호)는 9월 27일(월),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 헌혈은 코로나19의 여파로 헌혈 인구가 급감해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시작됐다. 이동식 헌혈 차량과 함께 진행한 이번 헌혈에는 군포소방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전용호 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수급난 해소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헌혈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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