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환경교육네트워크’ - 대야동, 마을환경교육센터 지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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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환경교육네트워크’ - 대야동, 마을환경교육센터 지정 협약
  • 신욱 기자
  • 승인 2021.09.27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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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시흥환경교육네트워크)마을환경교육센터 지정 및 협약식 추진
(사진제공:시흥환경교육네트워크)마을환경교육센터 지정 및 협약식 추진

[시흥=글로벌뉴스통신]시흥환경교육네트워크(이용성 집행위원장)는 마을단위 환경보전 및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마을환경교육센터를 지정하고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9년~2020년 연성동 주민자치위원회, 신천동 신천史편지주민해설사와 정왕본동 본그루터기(본동활동가) 등을 각각 연성동, 신천동, 정왕본동의 마을환경교육센터로 지정한데 이어, 2021년 첫 마을환경교육센터로 ‘대야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지정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9월 23일(목) 10:00에 대야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시흥환경교육네트워크 이용성 집행위원장, 대야동 주민자치회 유보숙 회장 및 심정미 사무국장 등이 함께했다.

시흥환경교육네트워크의 마을환경교육센터 지정 및 운영지원 사업은 경기도환경교육센터의 “2021년 지역환경교육네트워크 지원사업”을 통해 추진 중이다. 대야동 외에도 2개의 마을환경교육센터를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다. 마을환경교육센터 지정 후에는 마을환경교육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대야동은 주민자치위원, 유관단체 위원, 마을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생태놀이지도사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시흥환경교육네트워크)마을환경교육센터 지정 및 협약식 추진
(사진제공:시흥환경교육네트워크)마을환경교육센터 지정 및 협약식 추진

시흥환경교육네트워크 이용성 집행위원장은, ‘마을환경교육센터는 전국에서 시흥시가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단위 환경교육 활성화 프로젝트로, 내년 2022년에는 마을환경교육센터를 점차 확대하고자 하며 점차적으로 시흥시 19개 동 모두에 마을환경교육센터를 지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마을환경교육센터를 통해 마을부터 시작해 시흥시 전역으로 환경교육이 확산되는 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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