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트로트 대전 in안양’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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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트로트 대전 in안양’ 공연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09.2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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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문화예술재단)안양문화예술재단, ‘트로트 대전 in안양’ 공연
(사진제공:안양문화예술재단)안양문화예술재단, ‘트로트 대전 in안양’ 공연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오는 25일 오후 5시에 평촌아트홀에서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공감시대 공연으로 트로트 가수 윤서령, 영기, 박세욱, 숙행과 함께 ‘트로트 대전 in안양’을 공연한다.

경기도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경기도 문화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 일이 속하는 주간을 ‘경기도 문화 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경기도와 안양시의 지원으로 지역 밀착형 공연을 해당 주간에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구성지고 애상적인 느낌을 주는 정통 트로트부터 춤과 함께 흥을 불러일으키는 신나는 곡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공연한다.

특히 안양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 박세욱이 출연해 ‘둠바둠바’와 ‘대전블루스’ 등을 춤과 함께 선보인다.

최근 ‘척이면 척이지’ 싱글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윤서령과 개그맨과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그룹 아웃렛의 리더 영기, KBS 불후의 명곡, MBC 복명가왕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숙행이 출연한다.

예매는 코로나19 공연장 방역지침에 따라 1인 2매만 전화로 예매 가능하며 객석 한 칸 띄어 앉기를 운영하고 있고 공연 관람은 만7세 이상 가능하며 전석 무료다.

본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행자 외 좌석 한 칸 띄어 앉기, 발열체크 시행,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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