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국민의힘 대권 주자 예비후보,'대장동게이트' 의혹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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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국민의힘 대권 주자 예비후보,'대장동게이트' 의혹제기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1.09.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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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안상수 국민의힘 대권주자 예비후보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안상수 국민의힘 대권주자 예비후보

[서울=글로벌뉴스통신]안상수 국민의힘 대권 주자 예비후보는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일대 개발 특혜의혹을 '이재명게이트'라고 주장하면서 수사를 촉구했다.

안상수 후보는 "이재명 게이트는 공공의 권한과 재원(財源)을 사익(私益)에 사용한 단군이래 최대의 특혜로 공공의 권한을 악용한 최대의 사기극이다.투자자 7명이 넣은 자본금이 3억 5천만 원인데, 배당은 4천억 원을 받아, 수익이 1000배가 넘었다.조 단위가 넘는 공공의 재원이어야 할 수익금이 사익(私益)으로 둔갑해 어디로 흘러갔는지를 수사하면 범행이 밝혀진다.문재인 대통령은 이재명 게이트 수사에 전력을 다해 전 수사기관을 동원해 전모를 국민 앞에 명명백백히 파헤치기 바란다."면서 "코로나로 영업 제한 조치가 길어지면서 생활고로 극단적 선택이 잇따라 발생하는 자영업자들과 국민들의 분노와 절망을 낳고 있다.취업난 속에서 아르바이트 자리조차 구하지 못하는 청년들에게 불공정한 사회의 극치를 보여주고 좌절감을 안겨주고 있다.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도 이재명 게이트가 공공의 권한과 재원(財源)을 사익(私益)에 사용해 공공의 권한과 공공재원이 침해된 것에 항의하고 책임을 추궁하길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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